김연경 ― 처음으로 돌아가 끝까지“Not End, but And” — 라스트 댄스를 우승으로 마무리한 ‘배구 여제’의 악보Da Capo ┃ 유년 코트에서 런던까지 (2005 – 2012) 연도 장면 의미2005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1라운드 1순위 지명, V-리그 데뷔17세 신장 192 cm의 ‘괴물 신인’ 등장 (kovo.co.kr)2007정규리그·챔프전 MVP, 통합우승데뷔 3년 만에 리그 지배2009–11日 JT 마블러스 이적, 2010–11 시즌 우승·챔프전 MVP해외 진출 첫 챔피언 벨트2012런던 올림픽 8강 日전 34 득점 → 4강 진출, 대회 득점·공격·MVP 3관왕올림픽 4위 팀 최초 MVP (mk.co.kr)데뷔부터 20대 초반까지의 김연경은 ‘추진력’ 그 자체였다. V-리그 3시..